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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왕초보용 유튜브 채널 세팅법 이 장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본적인 세팅 방법을 설명합니다.
- 유튜브 채널 로고 만들기: 5초 만에 만드는 방법이라고 소개하며, 미리캔버스 사이트를 활용하여 디자인을 선택하고 채널명에 맞게 수정하여 다운로드하는 과정을 안내합니다. 로고 자체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로고를 보고 채널의 성격을 바로 알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다운로드한 로고는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채널아트 만들기: 채널아트는 유튜브 페이지 상단에 있는 그림으로, 채널의 전문성을 드러내는 데 좋으므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로고와 마찬가지로 미리캔버스를 사용하여 채널 아트 사이즈에 맞는 템플릿을 선택하고 글자를 수정하여 다운로드 후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업로드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 채널명 정하기: 채널명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이미 존재하는 채널명인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시청자가 검색 시 혼동하여 다른 채널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영상 편집 실습: 멋지고 화려한 편집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간단한 편집만으로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저자는 경험을 바탕으로 언급합니다. 주요 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VREW(브루), 캡컷, 프리미어 프로 세 가지를 비교합니다.
- VREW: 얼굴 없는 유튜브 채널에 가장 많이 사용되며, 무료 버전으로도 고퀄리티 AI 영상 제작이 가능하고 사용법이 매우 편리하여 초보자나 60대도 쉽게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내에서 TTS(AI 기계음) 사용이 가능하며, 텍스트로 비디오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VREW 로고는 출처 표기 신청서를 제출하면 무료로 없앨 수 있습니다. 다만, 컷 편집이 번거롭고 영상 저장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막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배경색을 검은색으로 변경하는 등의 팁을 제공합니다.
- 캡컷: 사용하기 편하고 무료이며, 프리미어 프로와 기능이 유사하여 저자가 자주 사용한다고 합니다. 컷 편집과 영상 제작/저장 속도 면에서 VREW보다 장점이 있습니다. 쇼츠 영상을 만들 때 롱폼 영상에서 잘라내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고 추천합니다.
- 프리미어 프로: 편집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며 자유도가 높고 자막 템플릿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고퀄리티 영상 제작에 유리하지만, 영상을 빨리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캡컷보다 느릴 수 있습니다.
- TTS 기계음 만들기: VREW 내장 기능도 있지만 퀄리티가 좋지 않아, 대형 유튜버들이 많이 사용하는 타입캐스트를 소개합니다. 타입캐스트는 비용이 비싸지만 고품질 AI 음성을 제공하며, 대본 붙여넣기 후 다운로드하거나 문장 중간에 쉼표나 엔터를 넣어 AI 음성이 숨을 쉬도록 조절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Chapter 2. 쇼츠로 돈 벌기, 진짜 가능할까? 이 장에서는 유튜브 쇼츠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며, 특히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관점에서 논의합니다.
-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 남의 영상을 활용하는 등의 쉬운 쇼츠 제작 방법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 수익 창출 조건 비교: 쇼츠는 구독자 1,000명 및 최근 90일간 조회수 1,000만 회 달성이 필요하여 어렵지만, 롱폼 영상은 구독자 1,000명 및 최근 12개월간 총 시청 시간 4,000시간으로, 일반인도 단기간에 영상 한 편으로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 본인의 경험을 예로 들어 롱폼으로 수익 창출에 성공한 사례를 제시합니다.
- 쇼츠가 롱폼보다 어려운 이유: 쇼츠는 해당 주제로 성공한 채널이 적을수록 유리하며 차별화된 컨셉과 강점이 필수적입니다. 반면 롱폼은 성공한 채널이 많을수록 알고리즘 추천 등으로 인해 함께 성장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쇼츠는 기획 단계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 참고할 레퍼런스가 적은 경우가 많아 초보자에게 어렵다고 말합니다. 반면 롱폼은 레퍼런스가 풍부하고 접근성이 비교적 높다고 봅니다.
- 썰 쇼츠: 유행하는 썰 쇼츠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차별화가 어렵고 진입장벽이 낮아 후발주자가 조회수를 얻기 어렵다고 지적합니다. 꾸준한 성과를 위해서는 철저한 기획과 차별화, 콘텐츠 감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쇼츠 활용 기술 – ‘자르기’: 기존 롱폼 영상을 쇼츠 크기에 맞게 잘라서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하며, 이를 위해 캡컷 사용을 권장합니다. 직접 편집이 어렵다면 외주 편집을 맡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10분 내외의 롱폼 영상에서 하이라이트 부분을 잘라 3~5개의 쇼츠로 활용하는 것을 예로 듭니다.
- 쇼츠 활용 기술 – ‘넣기’ (롱폼 떡상 전략): 쇼츠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롱폼 영상을 성장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평범한 사람이 쇼츠 자체로 높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내기는 어렵기 때문에, 쇼츠를 통해 채널 유입을 유도하고 롱폼 시청으로 이어지게 하는 전략이 지속 가능한 운영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 쇼츠 시청자는 채널 프로필이나 링크를 통해 롱폼 영상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롱폼 영상의 퀄리티가 좋으면 알고리즘 노출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영상 노출이 안 되는 주된 이유는 채널이 버려진 것이 아니라, 주제가 트렌드가 아니거나, 클릭률/시청 지속 시간이 낮거나, 영상 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결국 클릭률과 시청 지속 시간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결론
유튜브 채널의 기본적인 설정(로고, 채널아트, 채널명), 영상 편집 프로그램 선택 및 활용법(특히 VREW 중심), 그리고 쇼츠를 통한 수익 창출의 현실과 지속 가능한 채널 성장을 위해 쇼츠를 롱폼 영상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함께 해야 합니다.